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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파람 소년에게 희망을...
- 닉네임 방형률
- 조회수 765
- 작성일 2006-06-18
항상 신이나서 휘파람을 불고 다니는 소년이라구요? 아닙니다
안면 기형으로서 휘파람을 부는것 처럼 생겼어요
그런데 그 기형으로 인하여 안면 기형이 되면서 언어 장애 또 시각장애
에다가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이 붙어서 항상 숨기고 다니는 J군의 이야기
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매스컴을 탓어요 sbs에서 J군을 한달동안 밀착 취재하여
"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" 이라는 제목으로 한시간동안 방영되기도 했으며
sbs의 요청으로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통영지회의 도움으로 무료 집 수리 봉사를 해 주었고
한국 그린텍에서 화장실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아산 병원에서 손발 무료 수술을
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북신동 소재 한일의원에서 언어 치료를 해 주겠다고 합니다
그런데 이런것 다 좋으나 그의 가정은 모자세대입니다 어머니와 4남매가 삽니다
J군의 형둘 (고1.중1) 과 여동생 이 학생들에게도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
대학을 가려면 학비라든지 이런것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아버지는 몇년전에
돌아 가셨습니다 장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
통영지회 아동위원 방형률